[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이민근 안산시장이 27일 단원구 선부동 다세대 주택 화재현장에 찾아 사고수습 및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이재민과 피해자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27일 오전 3시28분경 안산시 선부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사고수습을 지원하고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을 위로하고 "이재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27일 오전 3시28분경 안산시 선부동 다세대 주택에서 원인 미상 화재가 발생해 4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사고 즉시 관련 공무원을 현장에 급파하고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해 피해자 확인 및 사고수습을 지원하고 임시거주시설을 마련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민근 시장은 이재민과 주민을 위로하고 "이재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앞으로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