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양주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분향.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6일 오전 9시50분 시청 현충탑 경내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열고 국가를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명복을 빌고 숭고한 위국정신을 마음속에 기렷다.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묵념.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추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보훈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오전 10시 전국에서 동시에 울린 현충일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호국영령 넋을 기리는 묵념을 올렸다. 이어 헌화-분향과 8사단 추모공연, 강수현 시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사 발표.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말씀을 드린다"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숭고하고 고귀한 희생을 치른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음을 가슴 깊이 아로 새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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