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민 안성농촌 원정 일손돕기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
8일 과천시에 따르면,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7일 경기도 안성시 에서 열린 ‘2023 경기서부 농촌 볼런투어(Volun-Tour) 대행사’에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신청한 과천시민 22명이 참여했다.
볼런투어는 여행(Tour)을 하며 방문지역을 위한 봉사(Volunteer)를 하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날 열린 봉사활동에는 과천을 포함해 광명, 군포, 부천, 시흥, 안산, 안양, 의왕 등 경기서부권역 8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160여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과천시민은 마늘-양파 수확 작업을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으며, 안성 재래시장을 방문해 물품을 구매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과천시민 안성농촌 원정 일손돕기 현장. 사진제공=과천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