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는 지역업체 제품 넥워머 400개를 구입해 북원노인종합복지관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겨울나기를 위해 후원했다. 사진=원공노 |
원공노는 민노총·전공노 탈퇴 및 소송승리 이후 김장봉사, 가시박제거봉사, 향토기업제품 구입 등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우해승 위원장은 "원공노는 원주에 뿌리내린 노조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대한 부담을 늘 가지고 있다"며 "지역업체 제품을 구입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한 것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의무라 생각하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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