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쇼박스 |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일인 전날 6만1000여 명을 동원하며 1위에 올랐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이 영화는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가 봉림(염혜란)을 포함한 친구들과 중국에서 사기단을 직접 소탕하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는 1만8000여 명이 관람해 2위로 하락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