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뮤직원컴퍼니 |
뮤직원컴퍼니는 31일 이 소식을 전하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한 알리는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인기를 끌었다.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알리의 새로운 둥지가 된 뮤직원컴퍼니에는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돼 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