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CI. |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9조 3350억원에서 10조 2370억원으로 9.7% 늘었다.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 610억원에서 1조 1040억원으로 4.1% 증가했다. 신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 250억원에서 1조 4140억원으로 38.0%가 늘어나며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에서 부산 시민공원 촉진 1구역(9000억원), 신사업본부에서 아랍에미레이트 슈웨이하트4 해수담수화 사업 (7810억원), 인프라사업본부에서 부산 사상~해운대 고속도로(7310억원), 플랜트사업본부에서 사우디 얀부 정유설비 SRU 업그레이드 사업 (2120억원) 등으로 각각 수주 실적에 기여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3조32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9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전환, 신규수주는 2조 5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1% 증가했다. zoo10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