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수원 전시장을 새로 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BMW 수원 전시장은 연면적 1만8113m² 규모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이다.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 1층과 2층에는 총 13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돼 방문 고객이 자유롭게 차량을 살펴볼 수 있다.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