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자활사업 위탁 협약식 사진제공=이천시
이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이천시는 26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이천지역자활센터(이하 자활센터)와 함께 지난 23일 '2024년 이천시 자활사업 위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내일로 이정근 이사장, 자활센터 조인희 센터장이 참석해 자활선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고,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시의원들과 참여주민 8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이사장은 “이천지역자활센터를 민관협력 최고의 모델로 만들어 일과 삶이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이천시 자활자업 발전에 대한 기대가 아주 크며, 내일로가 함께 하는 이천지역자활센터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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