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기자 안산시는 2월29일 산하기관 정책회의에서 각 기관장과 올해 20돌을 맞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책회의는 올해 처음 열린 '2024 안산 통합축제'에 대해 시와 기관, 기관과 기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개발, 경기테크노파크, 안산문화재단, 안산환경재단, 안산시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시체육회, 안산시장애인체육회,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이 주재했다.
또한 5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인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와 산하기관이 홍보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함께 소통하고 함께 힘쓸 것을 약속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시는 모두에게 열린 축제, 시민에게 감동을 주는 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안산 통합축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첫 시작이 오는 5월 진행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인 만큼 안산시 모든 산하기관이 협업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