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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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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무릉도원면, “12년 만에 듣는 아기울음소리, 고맙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8 11:41

법흥2리 출산축하파티 열려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2리 출산 축하파티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2리 노인회는 지난 15일 12년 만에 태어난 여아의 출산을 축하하는 축하파티를 열고 축하금도 전달했다. 사진=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2리 노인회는 지난 15일 '법흥2리 출산축하파티'를 열었다.


출산 축하를 위해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했고 출산축하금도 전달했다.


이날 법흥2리 노인회 100만원, 법흥2리 마을회관 100만원, 무릉도원을 사랑하는 모임에서 50만원을 출산축하금으로 전달했다.


이타규 노인회 회장은 “법흥2리에서 2012년도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12년 만에 듣는 아기 울음소리라 반갑고 고맙다"며 “민서가 건강하고 예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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