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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적당한요일’, 2년 연속 공예주간 사업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18 09:23
적당한요일의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 포스터

▲횡성군 안흥면 소재 적당한요일의 지난해 공예주간 기획 프로그램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 포스터.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 사업에 횡성군 흥업면에 소재한 도예공방 '적당한요일'이 2년 연속 선정됐다.


횡성군에 따르면 '적당한요일'은 청년창업지원사업 참여자가 운영하는 도예공방이다.


공예주간은 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전시와 체험, 판매, 강연 등을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예문화 축제이다.


이번 공모에는 총 126개의 프로그램이 접수하였으며, 적당한요일 도예공방을 포함한 14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


적당한요일은 2023년도 공예주간에서 안흥면의 특색을 잘 살린 공예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의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에도 '안흥찐빵마을 가든파티2'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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