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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3.26 11:34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업무협약

▲최명서 영월군수와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은 25일 영월관광센터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영월군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영월군은 25일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와 영월관광센터를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사업비 1억50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공동으로 영월관광센터 잠재관광지 육성을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 여행상품 공동개발 및 판촉지원 등에 노력한다.


군은 폐광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인 영월관광센터 활성화를 위해 폐광지역 4개 시군과 협력한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영월관광센터'를 전국 단위의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월관광센터가 모든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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