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풍 42개 제품을 추가 선정해 총 104종으로 늘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사진=원주시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원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해 총 24개 제품이 추가됐다고 28일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22일 상반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한돈, 토토미 등의 농축산물 △커피, 식초, 한과 등 가공식품 △화장품, 방향제 등 공산품과 공예품 등으로 총 42개 제품을 추가 선정했다.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62종에서 104종으로 늘게 돼 기부자의 선택 폭이 더욱 넓어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정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며 “원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답례품 제공과 홍보 강화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