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에너지경제 포토

박경현

pearl@ekn.kr

박경현기자 기사모음




신한카드, 전국 27개 전통시장 소상공인과 상생 마케팅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4.18 10:11
신한카드.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해 4000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5월 말일까지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6월에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000원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해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000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 영업 조직인 26개의 카드 포스트(POST)가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지 직접 지역 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만나 매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맺어왔다. 이번 행사는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신한카드는 이를 시작으로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 '마이샵 파트너'를 통한 마케팅 및 카드 POST를 활용한 지역 내 전통시장 지원을 다방면으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마이샵 파트너'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과 신한카드 가맹점이 아닌 개인사업자까지 모든 소상공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상생금융 플랫폼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 상권 발전과 가맹점 매출 증대를 위해 신한카드는 디지털, 빅데이터 역량뿐만 아니라 지역 영업 기반을 활용해 온·오프라인 모든 방면에서 전력으로 지원하고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과 함께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지역 상권 부흥을 위한 상생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더 많은 전통시장 및 가맹점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