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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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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미, 6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 판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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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40 Ultra 이미지(사진=드리미 제공)

글로벌 로봇청소기 브랜드 '드리미(Dreame)'가 역대급 스펙의 하이엔드 로봇청소기 X40 Ultra의 국내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간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유명 IT전문 유튜버 잇섭이 6월 3일 네이버 핫IT슈 채널에서 진행자로 나서 X40 Ultra 사전예약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아울러 사전예약 기간 중 X40 Ultra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겐 정상가보다 11% 이상 할인된 론칭기념가를 적용하고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한다. 또한 오직 라이브 방송 동안에만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머리카락 자동 커팅 기능의 '3중컷 브러시'도 무료 증정한다.


드리미의 신제품 X40 Ultra 모델은 지금껏 없던 최초 그리고 최고의 기술 집약체로써 기존 로봇청소기 모델의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개선된 청소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초 MopExtend 기술로 물걸레 확장 기능을 선보였던 L20 Ultra에 로봇스윙 기술을 접목, 스윙패드가 구석진 부분과 불규칙한 모서리를 따라 더욱 유연하게 물걸레질하며 사이드 로봇브러시 확장 및 리프팅 기능으로 액체 오염 구역에서는 브러시가 젖을 가능성을 배제하면서 더욱 꼼꼼한 흡입 청소를 선보인다. 이는 이번 신제품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드리미 최초의 기술이다.


드리미 X40 Ultra 로봇청소기는 12,000Pa 강력한 흡입력으로 머리카락, 먼지, 이물질을 확실하고 부드럽게 흡입하여 더욱 깔끔한 청소 스킬도 갖췄다. 또한 '3중컷 브러시'가 자동으로 이물질을 커팅함으로써 브러시에 머리카락이 엉킬 가능성을 없애주어 보다 효율적으로 청소한다.




카펫, 러그를 인식하면 자동으로 물걸레를 스테이션에 탈착하고 흡입 청소만 진행 후 물걸레 청소를 진행하여 러그가 젖을 가능성도 완전히 차단시켜준다. 청소 후에는 온수로 물걸레를 세척하여 청소 후 얼룩과 악취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걸레 청소 후 더러워진 세척판을 온수로 자동 세척하여 사용자가 직접 세척할 필요 없이 청소부터 세척까지 모두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3.2L 더스트백과 먼지통 자동비움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세정제 및 정수 자동 공급, 물걸레 자동 세척 등의 완전 자동화 기술력이 내장되어 최대 75일 동안 핸즈프리를 누리며 진정으로 알아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를 경험할 수 있다.


드리미 관계자는 “사전예약 판매 전 X40 Ultra 신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자 했다"며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SJ 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되는 드리미 팝업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고 팝업 행사는 사전 등록자 우선으로 입장 가능하며 5월 28일까지 신청자를 받는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에겐 에코백, 텀블러, 무드등, 아날로그 카메라, 캔들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되는 만큼, 응모 마지막 날인 28일을 넘기지 않도록 서둘러 신청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드리미는 X40 Ultra 출시를 기념해 5월 31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알림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참여 시 드리미의 신제품 출시일, 스펙, 첫 공개 라이브 등의 관련 소식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드리미 스토어 전용 100만원 상품권 및 30만원 상품권,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도 제공한다. 드리미 공식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이벤트 당첨 확률을 더욱 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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