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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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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5.27 14:35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울산항만공사

울산 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 울산항만공사(UPA) 김재균 사장이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장바구니와 다회용 보랭백 사용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비닐 포장 사용 줄이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취지로 기획된 환경부 주관 대국민 캠페인이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UPA가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인 만큼 플라스틱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체감하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공사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협력 친환경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장생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교육 및 업사이클링 공예 체험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울산항 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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