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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크리스토퍼 라니브 미 8군 사령관과 악수를 하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8일 “Go! Together"라면서 “경기도와 미8군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글에서 “미8군 사령관으로 새롭게 부임한 크리스토퍼 라니브 장군을 만났다"고 적었다.
김 지사는 이어 “라니브 장군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 82공정 사단장 출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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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크리스토퍼 라니브 미 8군 사령관과 함께 대화하면서 웃고 있다 제공=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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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제공=페북 캡처
김 지사는 그러면서 “저는 최대 접경도 지사로서, 특히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미8군의 각별한 협조와 노력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끝으로 “단단한 한미관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와 도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