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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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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협회-발명진흥회, 대전·세종 소상공인 지원 ‘맞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6.21 15:47
표준협회

▲한국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왼쪽부터), 박준환 세종지부장, 한국표준협회 한성길 본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발명진흥회

한국표준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및 세종지부가 지난 18일 표준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지역 소상공인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표준협회의 컨설팅 및 소상공인 성장지원 전문성과 발명진흥회의 지식재산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대상 지원시책 참여 홍보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 단체 역량강화 훈련 및 교육 지원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소상공인(단체) 지원사업 참여 상호협조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표준협회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전·세종지역 소상공인에게 경영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기지원사업인 '희망리턴패키지 경영개선 재창업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표준협회 한성길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각 기관이 가진 인프라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발명진흥회 정승원 대전지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내 소상공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재권 분쟁 없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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