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지난 19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6회 국립암센터 국제심포지엄이 크로스컴퍼니 코리아의 운영으로 개최됐다.
국립암센터는 매년 암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을 위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암 검진의 성취와 미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저명한 연사들이 참석해 최근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고, 열띤 과학적 토론과 정보 교환을 이어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크로스그룹에 속한 크로스컴퍼니 코리아가 운영 및 프로덕션을 맡았다.
크로스컴퍼니 코리아는 4년째 국립암센터의 국제 및 국내 심포지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컨퍼런스와 웨비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요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고객사들에게 좋은 파트너사로 협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