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국가서비스대상’ 수상…7년 연속 주유소 1위

▲서울 마포구 에쓰오일 사옥

에쓰오일이 '2024 국가서비스대상'에서 7년 연속 주유소부문 1위에 올랐다. 'My S-OIL App'도 주유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지켰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와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이다.

27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My S-OIL App은 주유소 검색·할인 쿠폰·빠른 주유(간편결제서비스) 등의 기능을 탑재한 어플이다.

등급별 멤버십을 통해 정유사 최대 수준의 포인트 적립과 이벤트 혜택도 제공한다. '전자영수증' 받기를 선택하는 고객은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캐릭터 '구도일'을 활용해 SNS, 스포츠 경기장, 핫플레이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소비자들과 소통 중이다.

또한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셀프주유소에서 주유약자를 돕는 서비스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YES팀' 운영 등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차별화된 제품과 고객 만족을 일관되게 실천해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나광호 기자 spero1225@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