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유난히 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이하여, 정통 유러피언 스타일을 자랑하는 닥스슈즈가 새로운 여성용 샌들 'DAD401'을 선보인다고 28일 전했다.
이 제품은 영국에서 영감을 받은 유럽 스타일이 특징으로, 트렌디하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DAD401'은 베이지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 옵션이 있으며, 트렌디한 외형을 위한 넓은 저면과 라운드 중창, 볼드한 세피를 조화롭게 결합하였다. 중창은 편안함을 위해 두툽한 5T 쿠션을 통해 착화감을 극대화하고, 양가죽 어퍼에는 추가적인 2T 스펀지를 적용하여 착용감을 더욱 높였다.
해당 샌들은 전국의 닥스 매장과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소다몰을 통해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여름을 시원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