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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 플리츠마마 협업 팝업 스토어 ‘도심 속 오아시스’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7.07 09:11
브리타가 서울 종로구 소재 플리츠마마 삼청점에 팝업스토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열었다.

▲브리타가 서울 종로구 소재 플리츠마마 삼청점에 팝업스토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열었다.

브리타는 서울 종로구 소재 플리츠마마 삼청점에 팝업스토어 '도심 속 오아시스'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 팝업스토어는 시각적 요소를 부각하며 친환경 메시지를 담았다. 매장 중정에는 빈 생수병 300개가 든 브리타 필터 모양 오브제와 빈 생수병 300개가 그려진 드로잉 월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직접 색칠해 그림을 완성하며 필터 하나로 생수병(500mL 기준) 300개를 절감하는 브리타 정수기의 지속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 화면에는 다 쓴 브리타 필터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필터·페트병에서 시작해 플레이크와 키링으로 이어지는 브리타·플리츠마마 제품의 재활용 과정을 소개하는 전시를 꾸몄다.


주민혜 브리타 코리아 상무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생수병 문제를 인식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플리츠마마와 협업해 '도심 속 오아시스'를 기획했다"며 “다채롭게 준비된 체험 공간 안에서 재미와 휴식을 모두 얻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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