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정주리는 개인 SNS에 “다섯 번째 아가야 안녕.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어요"라고 임신을 발표했다.
정주리는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뭐 넷이나 다섯이나. 일곱 식구의 앞날을 축복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임신소식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볼록한 배를 감싸쥔 정주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신 4개월차에도 불구하고 만삭에 버금가는 볼록한 D라인을 자랑한 것. 정주리는 '#4개월차사진임#만삭사진아님'이라는 해시태그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정주리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