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는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아동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 정부, 일반 시민, 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주요 사업이다.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 300만원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조성된 기부금은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약 375개의 도시락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갖고, 다양한 구성원들과 연대해 아이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