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가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 경기에 출격한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서 열리는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바이에른 뮌헨(이하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의 2경기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팀으로 뉴진스를 확정했다.
뉴진스는 “뮌헨 대 토트넘이라는 꿈의 매치가 펼쳐지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하프타임 쇼를 꾸미게 돼 설렌다"라며 “경기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는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가 있는 뮌헨과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있는 토트넘의 대결이 펼쳐져 국내외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뮌헨은 1900년 창단 이후 최초로 한국에 방문하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