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요리에 진심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민호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요리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녹화에서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고 있는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요리를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요즘 조금씩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VCR 영상에서 장민호는 조리기능사 필기시험 문제집을 풀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대기실에서 무대 의상을 입고 틈틈이 공부하는 열정적인 모습에 다른 출연자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장민호는 어머니와 형수를 위해 준비한 여름 양식 코스요리도 막힘없이 만들어냈다.
방송은 19일 밤 10시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