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ITY에너지(대표이사 황인규)는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충청권역총괄본부장 한전복)와 대전광역시 지역아동센터들을 대상으로 지난 24일~26일 헤레디움 전시관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헤레디움 견학 프로그램 '심(心)부름 어린이 문화예술체험'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CNCITY에너지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헤레디움에서 전시하는 작품들을 강사가 직접 수업하고, 전시하는 작품을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CNCITY에너지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시 작품들에 대해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을 잘 몰라 예술과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취약계층 아이들이 예술 작품에 대한 이해를 어릴 때부터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양해지면 예술인재 육성에도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CNCITY에너지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心)부름 어린이 문화예술체험'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담당자는 “아이들과 함께 전시관에 가는 기회는 있었지만, 직접 그 전시작품들에 대해 설명을 듣고 체험하는 교육은 진행하지 않아 아이들에게는 재미없는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재미있는 교육과 함께 전시품들에 대해 설명도 들을 수 있어 굉장히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CNCITY에너지는 '심(心)부름 어린이 문화예술체험' 뿐 아니라 '정신재활시설 지원', '인재양성 아이리더 장학금 지원사업', '이응노 미술관 티켓 기부' 등 문화예술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