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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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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어인천, 4700억원에 아시아나 화물본부 매각 합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8.07 16:06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에 대한 조업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에 대한 조업 작업이 이뤄지는 모습.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7일 대한항공은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 매각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금액은 4700억원이다.


합의서에는 거래의 구조와 일정, 조건 및 기타 필요한 사항 등을 규정하기 위한 내용이 담겨있다.


대한항공과 에어인천은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 거래와 관련,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인천 사이에서 교부금 물적 분할 합병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또 본건 신주 인수 거래 종결일로부터 6개월 내 종결하도록 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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