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신정인 제천 박달가요제 금상 수상. 제공=정선군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국악소녀 정선 사북중학교 2학년 신정인 학생이 지난 24일 충북 제천 비행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28회 제천 박달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가요제 최연소 참가자인 신정인(15세) 학생은 송가인의'엄마 아리랑 '을 열창해 금상과 함께 가수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신정인 학생은 2022년 세종전국국악경연대회 대상, 2022년 전국청소년예술제 최우수상, 2023년 전국국악경연대회 최우수상 등 각종 전국대회를 휩쓸며 국악 소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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