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주차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 1위, 2위는?

랭키파이가 자체적인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9월 1주차 기준 뮤지컬 여배우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이는 직전 주(2024년 8월 26일~1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8월 3주차 지수의 경우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순위

먼저, 전수경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전수경은 뮤지컬 여배우 순위 내 6,563포인트를 기록해 1위로 꼽혔다.

이어 4,904포인트를 받은 박준면이 2위를 차지했다. 박준면은 지난주 대비 2,644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박지연(으)로 트렌드지수 3,353포인트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4위는 2,283포인트의 김보경, 5위 2,217포인트 최정원, 6위 2,144포인트 정선아, 7위 2,059포인트 백주희, 8위 1,558포인트 이지혜, 9위 1,536포인트 김선영, 10위 1,092포인트 오나라 순이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뮤지컬 여배우에서의 트렌드 순위는 성별 선호도에도 영향을 미쳤다. 1위를 차지한 전수경은 남성 37%, 여성 63%로, 여성에서 더 많은 선호를 보였다.

랭키파이 트렌드 지수 분석 데이터

다음으로, 연령별 선호도는 1위 10대 3%, 20대 9%, 30대 13%, 40대 20%, 50대 54%, 2위 10대 3%, 20대 19%, 30대 28%, 40대 30%, 50대 20%, 3위 10대 5%, 20대 20%, 30대 28%, 40대 27%, 50대 20% 순으로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선호하는 트렌드가 명확히 구분되었다.

김정현 기자 bigdat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