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10월 서울서 전국 투어 포문 연다..19일 선예매

▲가수 영탁이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쇼3'를 개최한다.에스이십칠

가수 영탁이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영탁은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케이스포 돔(KSPO DOME,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TAK SHOW3)' 서울 공연을 연다.

영탁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 '탁 쇼'(TAK SHOW)는 한층 더 화려해진 무대와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로 세트리스트로 구성돼 팬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영탁은 지난 3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통해 보여준 열정적인 에너지를 공연에서 쏟아 부어 관객을 휘어잡을 전망이다.

전국 전역에서 인기를 끈 영탁의 브랜드 콘서트인 '탁 쇼'는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즌2까지 성황리에 마쳤으며, 영화관으로 감동을 확대해 관객들과도 만난 만큼 올 시즌에도 초대형 인기 투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24 영탁 단독 콘서트 탁 쇼3'는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강릉, 대구, 안동, 대전, 부산, 인천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 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열 서울 공연의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선예매를 진행하고, 25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