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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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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경 영상]유정복, “富仁安民 위해 최선 다하겠다...풍요롭고 넉넉한 추석명절 되길 기원”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14 16:36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맞아 ‘영상 메시지’ 건네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으로 새로운 인천 시대 개막
아시아 도시들의 경제·평화 공동체 주도 위치로 ↑

유정복

▲유정복 인천시장이 추석인사를 하고 있다 제공=유정복tv 캡처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은 14일 시민들에게 “'부인안민(富仁安民), 풍요로운 인천과 시민이 더욱 편안한 인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유 시장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인천시민들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영상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드린다"면서 “유난히 뜨거웠던 올여름을 이겨내고 단단하고 알찬 곡식과 열매를 거둬드리고 있으며 올해 큰 풍수해 없이 추석을 맞은 것도 인천의 큰 복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인천 시민 여러분과 모든 공직자가 함께해주신 덕분"이라면서 “300만 인구와 지역 내 총생산 2위로 올라선 인천은 인천형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새로운 인천 시대를 열고 있다"고 강조했다.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 되시기 바랍니다 제공=유정복TV 캡처

유 시장은 특히 “각종 첨단산업과 관광, 물류, 운송 산업이 활성화하고 있고 출산과 양육, 청년 주거정책을 인천이 선도하고 있다"며 “인천은 인천 상륙작전 기념일을 통해 국제 평화 도시에 가입하면 아시아 주요 도시들의 경제적 공동체와 평화공동체를 주도하는 위치에 올랐다"고 자평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하늘길을 더 다양해지고 바닷길은 더욱 넓어졌다"며 “철길은 인천을 시작점으로 수도권과 전국 곳곳으로 연결된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시민 여러분의 마음의 길은 세계인들과 연결될 것"이라며 “세계를 향한 인천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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