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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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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서 ‘전기상용차 충전소’ 운영한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3 10:59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서울)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상용차 충전소 이미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서울) 휴게소에 구축한 전기상용차 충전소 이미지.

한국도로공사는 23일부터 경부고속도로 4개 휴게소에 최초로 전기상용차 충전소를 준공해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추풍령(서울), 추풍령(부산), 언양(서울), 통도사(부산) 등이다. 충전소는 360kW급으로 4기로 구성됐다. DC콤보1, DC콤보2를 사용하는 모든 상용차가 충전 가능하다. 충전요금은 kWh당회원은 294원, 비회원은 332원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전기상용차 충전소 시범구축을 통해 전기상용차의 고속도로 이용을 촉진하고 보급 활성화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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