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4일(화)
에너지경제 포토

고지예

kojy@ekn.kr

고지예기자 기사모음




이찬원, “보이싱 피싱, 사람 죽이는 일” 분노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09.24 09:49
하이엔드 소금쟁이

▲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가족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후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KBS

이찬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사연에 분노한다.


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가족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이후 180도 다른 삶을 살고 있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날 의뢰인은 과거 은행에서 임원으로 재직했던 아버지가 1억 5천만 원의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당한 이후 빚이 6억까지 불어나 매일 돈 걱정을 하게 됐다는 막막한 상황을 털어놓는다.


사연을 들은 이찬원은 가슴 속에서 치미는 분노를 드러낸다. 그는 “직접적인 상해를 입히지 않았다는 이유로 처벌이 좀 약한 것 같은데 이게 진짜 사람 죽이는 일이다"고 경제 범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자신의 소신을 밝힌다.


양세찬도 과거 보이스피싱에 당할 뻔했다는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어르신들은 무조건 당하겠구나"라며 걱정한다. 조현아 역시 친구가 보이스 피싱을 당할 뻔한 것을 직전에 막았던 아찔한 경험담을 전한다.




이에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악의 상황을 방지할 수 있는 최후의 방법인 개인 회생과 개인 파산에 대한 설명과 함께 경제적으로 무너진 가족을 다시 일으켜세울 수 있는 복구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