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에 자리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에서 'MG희망나눔 사회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차량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 현장의 이동 편의성을 개선하고, 복지 서비스 제공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6대의 승합차(스타리아)를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도 6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 6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인 MG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이번 차량 지원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