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5주 동안 정상을 지키는 위엄을 보여줬다.
7일 트롯스타에 따르면 황영웅은 10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 4451만1380표를 얻어 1위에 차지했다. 한 달 넘게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안성훈(3185만795표), 3위 송민준(1193만9782표), 4위 박성온(1074만2659표), 5위 손태진(747만3380표)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어 최수호, 양지은, 진욱, 에녹, 송가인, 김수찬, 이찬원, 박서진, 김희재, 박지현, 홍자, 나상도, 신성, 민수현, 무룡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특전이 주어진다.
현재 8월 월간 랭킹 1~3위를 차지한 황영웅, 안성훈, 진욱 및 3000만 표 이상을 득표한 손태진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