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경상권역 자산관리(WM) 고객, 주거래 법인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VIP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지난 9월 NH All100자문센터 '경상권' 출범을 기념해 고액자산가의 주요 관심사인 증여를 함께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효선 NH All100자문센터 부동산 전문위원의 트렌드를 앞서가는 똑똑한 부동산 증여전략 특강을 시작으로, 김일환 세무사가 세대를 이어가는 증여 방법, 김정열 WM전문위원이 생각보다 심플한 금융자산 증여를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화심리학 박사인 김정운 교수가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행복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용욱 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 부문 부행장은 “NH All100자문센터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자산관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재무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