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북교육청은 3일 교육부가 주최한 '2024년 학교급식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1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다 우수사례를 배출한 기록을 이어갔다. 최우수상은 사곡고등학교(구미)의 '교육과정 연계 명품 원팀이 만드는 건강 하이브리드 프로젝트'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동국대학교부속유치원의 '알록달록 색깔 영양소 친구들! 파이토케미컬' 프로젝트가 수상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학교급식이 전국 및 세계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