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MBK 파트너스는 2022년 5월 최윤범 회장 관계자의 투자 제안이 MBK 파트너스의 '바이 아웃' 부문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바이 아웃' 부문과 '스페셜 시튜에이션스' 부문은 각각 분리돼 있으며, 내부적으로 엄격히 관리되고 차단된 정보 교류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스페셜 시튜에이션스' 부문은 고려아연으로부터 받은 자료가 공개된 자료와 다르지 않음을 확인하며, 2022년 6월에 해당 건은 종결됐다고 밝혔다.
또한, 고려아연의 주장이 MBK 파트너스에 대한 오해와 추측에 기반한 주장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