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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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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국내 식품 사업 회복세 접어들 것 [KB증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4.12.10 08:34


CJ제일제당 CI

▲CJ제일제당 CI

KB증권은 10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국내 식품 사업이 바닥을 지나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를 40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내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0조4150억원, 영업이익은 1조7040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국내 식품은 소비 심리가 회복되고 해외 식품은 판매 지역과 카테고리가 확대되면서 전체 식품 매출이 전년 대비 4.7%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률은 식품과 피드앤케어(F&C)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전년 대비 0.4%포인트(p) 개선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또 높아지는 해외 수요에 가장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류 연구원은 “K-푸드에 대한 관심이 K-콘텐츠 흥행,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 확대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K-푸드 관심에 가장 빠르게 대응 가능한 기업"이라며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생산 시설과 만두 흥행 경험을 바탕으로 높아지는 수요에 빠르게 대응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식품 사업도 회복세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류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국내 식품 매출액 성장률은 올해 -1.4%를 지나 내년 1.2%까지 회복될 전망"이라며 “최근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서 겅기 회복의 초입에 들어섰고 여전히 성장 중인 온라인과 배달 채널도 국내 식품 사업의 회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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