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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알볼로, 13주년 에디션 ‘목동피자’ 6개 매장에서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18.11.0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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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자알볼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피자알볼로가 13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인 ‘목동피자’를 전국 6개 매장에서 사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피자알볼로에 따르면 목동피자는 진도산 친환경 흑미도우 위에 신선한 야채와 햄, 페페로니 등과 함께 국내산 소의 우유만을 사용해 만든 임실 치즈를 토핑한 피자다. 최근 임실치즈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선보이는 첫 메뉴다.

건강한 한국식 피자를 표방하고 있는 피자알볼로의 목동피자는 정식 출시 전 이름에 걸맞게 목동인근 지역 매장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하여 고객들의 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목동피자 판매 매장은 목동본점, 신월직영점, 발산직영점, 가양직영점, 문래점, 목동1호점 등 총 6개 매장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목동피자는 처음 목동에서 시작했을 때의 철학인 ‘기본적이지만 건강한 피자’를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된 메뉴"라며 "피자알볼로의 역사가 시작된 뜻 깊은 곳을 중심으로 사전 출시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고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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