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여고, 전교생 ‘우리 마을 전통시장’ 체험
[안동=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 경안여고는 4일 전교생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코로나 시대에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학생 경제 교육의 일환으로 지원한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내 전통시장 탐방 및 경제활동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리 마을 전통시장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동아리별로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연계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방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우리 마을 전통시장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은 동아리 활동을 위해 학생들은 지역 내 전통시장을 탐방해 △장보기, △점포 상품판매, △상점 소개 홍보물 제작, △시장 지도 만들기, △간판 디자인 스케치, △컷 만화를 이용한 홍보물을 UCC나 카드 뉴스 등으로 제작해 학교 홈페이지나 SNS 공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마을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을 형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은경 생활안전부장 교사는 "전통시장 홍보부터 판매 상인 인터뷰 등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 역량도 함양할 수 있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정지애 학생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우리 마을 전통시장을 탐방하고 경제활동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알리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안여고는 교내 충실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다양하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에 창단한 ‘사관학교경찰대반’과 ‘연극영화반’은 안동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임청각·이육사문학관·향산고택)과 영화 촬영지(고산정, 청암정)을 탐방하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살신성인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예술적 심미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전교생 우리마을 전통시장 체험(제공-경안여고) |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동아리별로 전통시장 체험학습을 연계해 다양한 직업세계를 탐방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우리 마을 전통시장 체험학습 동아리활동’ 프로그램은 동아리 활동을 위해 학생들은 지역 내 전통시장을 탐방해 △장보기, △점포 상품판매, △상점 소개 홍보물 제작, △시장 지도 만들기, △간판 디자인 스케치, △컷 만화를 이용한 홍보물을 UCC나 카드 뉴스 등으로 제작해 학교 홈페이지나 SNS 공유를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 마을 전통시장을 홍보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며, 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올바른 경제생활 습관을 형성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은경 생활안전부장 교사는 "전통시장 홍보부터 판매 상인 인터뷰 등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 역량도 함양할 수 있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전통시장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정지애 학생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해 우리 마을 전통시장을 탐방하고 경제활동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알리고 이용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경안여고는 교내 충실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이어 다양하게 특화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에 창단한 ‘사관학교경찰대반’과 ‘연극영화반’은 안동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임청각·이육사문학관·향산고택)과 영화 촬영지(고산정, 청암정)을 탐방하고 나라와 민족의 독립을 위해 살신성인한 순국선열의 애국정신과 예술적 심미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