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테크 기업 ‘나아바코리아’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나아바 찐친 반려식물 DIY 키트’를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
‘나아바 찐친 반려식물 DIY 키트’는 자연에서 유래한 수태(자연건조한 물이끼)와 공기정화식물을 활용해 친환경적으로 구성됐다. 나아바가 자체 제작한 튜토리얼 영상을 보며 안전하게 토피어리를 제작할 수 있다.
이남규 나아바코리아 대표는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환아들이 식물을 직접 만지고 가꾸어 보면서 자연과 접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식물 관련 콘텐츠로 기부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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