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4월 칭찬공무원 적성면 윤종선 주무관 선정. 사진제공=파주시의회 |
27일 파주시에 따르면, 윤종선 주무관은 적성면 마을살리기팀에서 미관 업무를 담당하며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정원 조성 및 도심지 환경 개선에 힘쓰며 정주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쓰레기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계도 및 순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수행하고, 각종 공모사업으로 CCTV를 설치해 마을 내 쓰레기 불법투기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단체와 협업으로 주기적인 ‘클린 데이’ 활동을 주도해 주요 도심지 미관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주민참여형 마을공동체 정원 만들기 공모사업에 당선돼 2600만원 사업비를 확보해 주민과 협업하는 마을정원을 조성하는 등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해내는 자세가 동료 공직자 모범이 돼 파주시의회는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손형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업무 수행의 적극적인 자세와 투철한 사명감으로 마을환경 정화에 앞장서 노력하는 모습에 이달의 칭찬공무원으로 추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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