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취약계층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왼쪽부터 이소영 동장,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했다.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
범일 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범일2동 행정복지센터 이소영 동장,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선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사회가 기부한 상품권은 범일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140세대에 지급되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상품권의 전통시장 사용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희태 부산동구지사 지사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이번 상품권 지원이 소비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한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