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의 ‘베리굿100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사진=참좋은여행 |
베리굿100 페스티벌은 참좋은여행이 해마다 겨울 성수기를 앞두고 개최하는 인기 여행상품 모음전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동남아, 일본, 몽골 등의 세계여행과 제주, 여수, 포항 등 국내 여행상품 100개를 한 곳에 모아 판매하는 행사다.
주요 여행상품으로는 △이탈리아 일주 9일 △스페인 포르투갈 9일 △동유럽 3개국 9일 △이집트 일주 9일 등이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아울러 참좋은 여행은 이벤트 기간 중 예약한 고객을 추첨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100만점을 1명에게, 50만 포인트 10명 및 30만 포인트를 2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참좋은여행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이밖에도 참좋은여행은 해외 패키지여행 출발 고객에게 신세계면세점의 참좋은여행 전용 제휴 포인트를 증정하고, 회원 등급 업그레이드와 추가 적립금 지급 등을 지원한다.
한편, 참좋은여행은 올해 3분기(7~9월) 기준 491억원의 매출과 5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연간 총매출 621억원, 영업이익 71억원) 수준까지 실적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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