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의 ‘워너’ 침구 제품. 사진=이브자리 |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품질경영 부문은 품질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선진기법 도입·프로세스 혁신을 통해 우수한 품질 수준을 달성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브자리는 한지·모달(인견류) 등 자연소재 침구 다양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수면시장으로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는 등 질 좋은 수면 제공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5년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최성진 이브자리 전략기획실 차장은 "고객의 고민과 불편함에 주목하고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이브자리의 품질경영이 올해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잠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ky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