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의 ‘토마토매니저앱’ 홍보 포스터. 사진=리테일앤인사이트 |
토마토트레이드는 마트 운영자 전용 B2B(기업간 거래) 서비스로, 지역 마트의 주요 업무인 상품 주문·행사·회원관리를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플랫폼 서비스는 PC와 POS 기기에서만 이용 가능했으나, ‘토마토매니저’ 앱을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일환 B2B사업부 총괄이사는 "토마토트레이드는 매월 5~10%씩 꾸준히 사용자 수와 거래량이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빅데이터 기반의 발주 주기 도래 상품 추천 등 지역마트의 특성에 맞춘 도매쇼핑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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