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연(왼쪽) 한전KPS 사장, 최삼기(가운데)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장 , 김용임 광주시의원이 쌀 전달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한전KPS 나누미(味)’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62개 사업소에서 8700여 만원어치의 농산물을 사들여 1500여 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또한 겨울 강추위에 취약계층의 큰 부담이 되는 에너지 요금을 덜어주기 위한 ‘한전KPS 돌봄E’ 사업을 통해 전국의 690여 세대 및 복지시설 등에 전기요금이나 난방유, 연탄 등의 형태로 모두 1억 2000여 만원이 전달됐다.
특히 이번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사업은 지역의 어려운 사정에 밝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 연계해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실제 광주 지역에서는 김용임 광주광역시의원이 가교 역할을 하면서 광주광역시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협력관계를 형성해주었으며, 회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쌀을 마련해 겨울나기 걱정을 덜어줄 수 있었다.
김홍연 사장은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는 것은 우리 모두의 의무이며, 특히 기업의 사회가치 실현 활동은 필수"라며 "그린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한전KPS 슬로건을 널리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전KPS는 농어촌 및 도농복합지역 학교 교육기자재 지원, 미래인재 육성 장학사업인 패러데이스쿨, 복지시설 및 군장병 명절 후원금, 어르신 편의?안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가치 실현 프로그램을 실천하면서 보건복지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한국ESG기준원 2년 연속 A등급 획득, DJSI(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코리아 15년 연속 편입 등 대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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